컨텐츠 바로가기

09.19 (목)

"추석 대목에"...전통시장 정전에 상인들 '날벼락'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한가위를 앞둔 전통 시장에 6시간가량 전기 공급이 끊기면서 명절 대목을 기대했던 상인들이 그야말로 날벼락을 맞았습니다.

연휴를 맞아 바닷가에는 나들이객들이 몰리면서 늦더위 물놀이 사고도 이어졌습니다.

김철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추석을 앞두고 활기를 띠어야 할 시장 안이 암흑천지로 변했습니다.

횟집도 떡집도 모두 어둠에 잠긴 가운데, 시장 앞에선 복구 작업이 한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