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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날씨] 연휴 마지막날도 '낮 30도 ↑'…열대야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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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당일인 오늘(17일)도 밤낮을 가리지 않는 늦더위가 기승이었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 체감온도 34도까지 올랐고요, 안성은 무려 38도까지 치솟았습니다.

연휴의 마지막날인 내일도 낮 기온 30도를 넘어가는 더위가 나타나겠고요.

길었던 늦더위는 주 후반쯤 물러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더위 속에 소나기구름도 자주 발달하는 요즘인데요, 내일도 곳곳에 소나기 예보가 나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