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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지구가 아파요"...기후 위기에 유치원도 환경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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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여름은 이례적으로 9월까지 폭염이 이어지고 국지성 호우가 자주 내리는 등 이상 기후로 몸살을 앓았는데요.

'기후 위기 시대'라는 말까지 등장하면서, 울산 지역은 자라나는 세대를 위한 환경 교육이 유치원에서도 확산하고 있습니다.

JCN 울산중앙방송 박영훈 기자입니다.

[기자]
아이들이 쓰고 남은 커피 캡슐을 활용해 다육식물 화분을 만들고 있습니다.

한편에선 쓰레기를 활용한 낚시 놀이가 한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