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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한미연합사령관 지명자 "북핵·미사일 급속 진전, 최대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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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비어 T. 브런슨 신임 한미연합사령관 지명자는 북한의 핵·미사일 역량 진전을 한미연합사령부 등이 직면한 "최대의 도전"이라고 규정했습니다.

브런슨 지명자는 현지 시간 17일 미 연방 상원 군사위원회에서 열린 인준 청문회 모두 발언을 통해 "북한의 급속한 핵과 미사일 역량 발전은 핵무기를 확대하겠다는 야심과 결합하면서 3개 사령부가 직면한 가장 큰 단일 도전이 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