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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고향의 정' 품고 아쉬운 귀경길…터미널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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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의 정' 품고 아쉬운 귀경길…터미널 '북적'

[앵커]

닷새간의 추석 연휴도 오늘이 마지막이죠.

전국 주요 터미널에는 이른 아침부터 귀경객들로 북적이고 있는데요.

광주 종합버스터미널에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김경인 기자, 현재 터미널 상황 어떻습니까?

[기자]

네, 광주종합버스터미널에 나와 있습니다.

오전부터 귀경객들로 북적이고 있는데요, 시간이 지날수록 점차 많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