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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한복입고 사진 찍고, 전 부쳐 나눠먹고…탈북청소년들의 추석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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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추석 연휴는 끝이 났지만, 이번 명절이 유독 즐겁고 소중하게 느껴진 아이들이 있습니다. 바로 북한을 탈출해 대한민국, 우리나라에 정착한 청소년들인데요.

이젠 북한에서 겪었던 힘든 기억을 뒤로하고, 그 자리를 꿈과 희망으로 채운 탈북청소년들을 류태영 기자가 직접 만나봤습니다.

[리포트]
한복을 입고 사진을 찍고, 녹두전도 함께 부쳐 먹습니다.

탈북 청소년과 탈북민 자녀 100여명이 다니는 대안학교인 여명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