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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곤 건양대 교수가 출간한 '대한민국! 20대가 진짜 미쳐야 할 3가지' 표지./사진제공=건양대 |
김 교수는 30여년 간 교수로 재직하며 학생들을 가르쳤다. 이 책은 저자가 스스로에게 가장 중요한 가치가 무엇인지 묻고 답하는 짧은 글로 구성됐다.
김 교수는 "배우는 학생, 가르치는 선생이기 이전에 모든 인간에게 필요한 행복을 얻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고민했다"며 "특히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20대에 초점을 맞춰 저술했다"고 전했다.
한편 김 교수는 △에이브러햄 링컨 △프랭클린 루스벨트 △조지 워싱턴 등 미국 대통령의 리더십을 분석한 '대통령 시리즈'를 지속적으로 펴내고 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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