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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현대해상, 대졸 신입사원 공채 돌입…내달 4일까지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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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2일 '메타버스 채용상담회' 예정

아주경제

[사진=현대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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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이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변화와 혁신의 역량을 가진 인재를 모집한다.

현대해상은 내달 4일까지 2024년 대졸 신입사원 신규 채용을 위한 지원서를 접수받는다고 19일 밝혔다. 모집 직무는 △디지털·데이터분석 △IT(정보기술) △보험계리·수리 △재무회계·자산운용 △기업보험 △점포영업관리 △손해사정 등 총 7개 직무다.

대학(학사 학위) 졸업자 또는 내년 2월 졸업예정자라면 현대해상 채용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서류전형 △1차면접 △최종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된 지원자들은 내년 1월 1일부터 현대해상의 일원이 된다.

현대해상은 내달 2일 온라인 가상공간 하이버스(Hi-Verse) 에서 ‘2024 메타버스 채용상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지원자들은 사전신청 없이 자유롭게 메타버스 채용상담회에 참여할 수 있다. 채용상담회에서는 채용담당자와 직무별 선배들이 지원자들의 질문에 답할 계획이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현대해상 기업문화 핵심가치인 HEART 즉, 존중(Honor)·효율(Efficiency)·실행(Action)·정도(Right)·협력(Together)을 통해 현대해상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나갈 우수한 인재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아주경제=장문기 기자 mkmk@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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