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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동성 성폭행 혐의'…경찰, 유아인 불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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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고소당한 배우 유아인 씨가 불송치 판단을 받았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조사결과 '증거가 불충분하다'고 판단해 검찰에 사건을 넘기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유 씨는 지난 7월 14일 서울 용산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동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고소를 당한 바 있습니다.

경찰은 곧바로 유 씨를 소환조사했고 고소인과 참고인 진술, 주변 CCTV 등을 확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