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아마존의 '스파이더맨 느와르'(Spider-Man Noir) 시리즈가 8명의 새로운 주연배우를 발표했다.
18일(현지시간) 연예매체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이번에 공개된 새로운 출연진에는 '루카스 하스'(Lukas Haas), '캐머런 브리턴'(Cameron Britton), '캐리 크리스토퍼'(Cary Christopher), '마이클 코스트로프'(Michael Kostroff), '스콧 맥아더'(Scott MacArthur), '조 매싱링'(Joe Massingill), '휘트니 라이스'(Whitney Rice), '어맨다 셜'(Amanda Schull) 등이 포함됐다.
이들은 주연인 '니콜라스 케이지'(Nicolas Cage)와 함께 '러몬 모리스'(Lamorne Morris), '브렌던 그리슨'(Brendan Gleeson), '에이브러햄 포풀라'(Abraham Popoola), '리 준 리'(Li Jun Li), '잭 휴스턴'(Jack Huston) 등과 작품에 합류하게 된다.
'스파이더맨 느와르'는 지구-90214, 일명 마블 누아르 세계관의 스파이더맨으로, 여느 피터(스파이더맨)처럼 정의롭고 도덕적이지만 시니컬한 면이 굉장히 강한 캐릭터다. TV 시리즈로 제작될 이번 작품은 소니 스파이더맨 유니버스 시리즈 중 드라마로는 두 번째 작품이다. 시리즈는 1930년대 뉴욕의 노쇠하고 운이 없는 사립 수사관의 이야기를 담았다.
'스파이더맨 느와르'는 먼저 MGM플러스(+)의 선형 채널에서 처음 방영된 후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에서 전 세계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Copyright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