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숙 기자]

[다시갈지도] 김신영 조차 놀란 '럭셔리 동안 마사지' 정체는?/사진제공=채널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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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이미숙 기자] 채널S '다시갈지도' 126회는 '극과 극 발리 여행' 특집으로, 각기 다른 세 여행지를 랜선 여행했던 기존 구성에서 한 차원 업그레이드해 하나의 여행지를 극과 극의 컨셉으로 파헤치며 더욱 알찬 여행을 제공할 예정이다.

여행 크리에이터 쑈따리 부부가 '억 소리 나는 초호화 휴양 최고가 발리'로, 캡틴따거가 '똑 소리 나는 알뜰 바캉스 최저가 발리'로 패키지여행 배틀을 벌이고, '다시갈지도' MC 김신영, 이석훈, '큰별쌤' 최태성이 승부를 가릴 심사위원으로 활약한다. 특히 쑈따리 부부와 캡틴따거가 대리 여행 뿐만 아니라 스튜디오에도 함께하며 여행 후기를 생생하게 전한다.

이날 김신영을 까무러치게 한 럭셔리 체험의 정체는 다름 아닌 마사지 숍. 평점 4.9점에 달할 만큼 고객 만족도 최상을 기록한 이곳은 코스마다 다른 공간에서 즐기는 프라이빗 마사지는 물론 초호화 생화 스파와 식사까지 곁들인 진정한 럭셔리 풀 옵션으로 MC진의 눈을 휘둥그레지게 한다. 특히 김신영은 마사지 전과 후, 눈으로 보고도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확연히 달라진 대리 여행자 쑈따리 부부의 얼굴에 "진짜 보톡스 맞은 거 아냐?"라며 의심해 좌중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다시갈지도] 김신영 조차 놀란 '럭셔리 동안 마사지' 정체는?/사진제공=채널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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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여행 크리에이터 캡틴따거는 가성비의 한계를 뛰어넘는 초저가 실속 발리 여행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이때 이석훈은 꼭두새벽부터 일정이 시작되는 '지프 일출 투어'에 화들짝 놀란다. 이석훈은 "새벽 3시에 어딜 가는 거야?"라며 어둠의 질주에 경악하다가도, 이내 눈앞에 펼쳐진 경이로운 '지프 떼 모임'과 가슴 벅찬 일출에 박수갈채를 보낸다는 전언이다. 또한 캡틴따거는 초성수기인 7월 말에 '2만원 대 최저가'를 자랑하는 감성 숙소를 공개해 스튜디오를 들썩이게 한다고.

과연 '자타 공인 동안 연예인' 김신영마저 탐을 낸 '럭셔리 발리 마사지'는 어디일지, 캡틴따거가 선보일 상상 이상의 '최저가 갓성비' 투어는 어떤 코스를 자랑할지 '다시갈지도'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가 한껏 치솟는다.

누워서 즐기는 랜선 세계 여행 채널S '다시갈지도' 126회는 19일 저녁 9시 20분에 방송된다. 채널S는 SK브로드밴드 Btv에서는 1번, KT 지니TV에서는 44번, LGU+TV에서는 61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 또한, 시청자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넷플릭스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한편 지난 '다시갈지도' 125회는 '당장 떠나기 좋은 청춘 여행지' 특집으로, 김신영이 여행 크리에이터 레리꼬와 '얇은 지갑으로 떠나자! 인도 자이푸르'를, 이석훈이 조갬과 'MZ들의 버킷리스트 라오스 루앙 프라방'을, '큰별쌤' 최태성이 희재와 '하늘 위 스릴 끝판왕 리투아니아'를 주제로 패키지여행 배틀을 벌이며, 승부를 가릴 여행 친구로는 가수 겸 배우 김동준이 함께 했다.

문화뉴스 / 이미숙 기자 new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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