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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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이강훈 기자] 인하대학교 창업지원단이 지난 11일 인천광역시,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함께 'ISW SURF 2024'을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인하대학교 창업지원단은 지역 창업 활성화를 위해 '인천스타트업위크 ISW SURF 2024'에 참여했다. 인하대학교 예비창업패키지, 초기창업패키지, 실험실창업 보육기업의 투자유치를 위한 'Get Pearl IR'을 개최하는 등 스타트업의 역량 강화 및 네트워크 형성을 위해 지원했다고 밝혔다.

'2024 Get Pearl IR'은 인하대학교 보육기업들의 투자유치를 위해 44명의 투자심사역을 초청하여 기업과 미팅을 진행했다. 또한 인하대학교는 보육기업의 홍보를 위해 'ISW SURF 2024' 디자인물을 별도로 제작, 인쇄하여 보육기업의 우수성을 알렸다.

사진 = 인하대학교 창업지원단 로고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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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Get Pearl IR'에는 35개의 우수기업이 참여하였으며, 44명의 투자심사역들로부터 피드백을 받고 1:1 매칭 상담회를 통해 직·간접적인 투자유치 기회가 제공되었다.

한편, 인하대학교 창업지원단 이상철 단장은 "이번 ISW SURF 2024 및 Get Pearl IR'을 통해 인하대학교의 성장 가능성이 높은 스타트업을 알리고 직·간접적인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하게 되었다"며 "인하대학교 창업지원단은 성장가능성 높은 보육 기업들을 지속적으로 지원하여 창업기업들의 성장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문화뉴스 / 이강훈 기자 new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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