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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김영선, '김 여사 공천 개입' 폭로 조건으로 비례 1번 요구"…개혁신당으로 불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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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비례대표 1번은 물론, 3번으로 합의해준 적도 없다"

[앵커]

그런데 이런 국민의힘 공천개입 의혹의 불똥이 개혁신당으로까지 튀었습니다. 보도 내용 중에 김영선 전 의원이 김 여사와 관련해 폭로를 하는 조건으로 개혁신당에 비례대표 1번을 요구했다는 내용이 포함돼서입니다. JTBC가 당시 김 전 의원과 접촉했었단 이준석 의원에게 입장을 물어봤습니다.

류정화 기자입니다.

[기자]

개혁신당 이준석 의원은 지난 2월 29일 지리산에 있는 칠불사란 절에서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과 명태균 씨를 함께 만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