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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9월 20일 어린이청소년 새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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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의 행복이 너무 멀어



한겨레





어느날 기린 세로가 도로에 나타나 ‘스타’가 됐어요. 세로는 결국 마취총을 맞고 자신이 나온 동물원으로 돌아갔어요. 어린이들은 동물원에서 동물 보는 것을 좋아하지요. 그런데 그곳에 사는 동물들도 동물원에 사는 것을 좋아할까요. 세로는 왜 동물원을 벗어났을까요? ‘동물 전문기자’가 동물의 권리에 대해서 이야기해줍니다.





김지숙 글, 원혜진 그림 l 다정한시민 l 1만4000원.









♦빨간 사과가 먹고 싶다면



한겨레



지구는 마당이 있는 집에 삽니다. 집 앞으로는 논밭이 있지요. 그걸 어떻게 아느냐고요. 그림책이 사진으로 되어 있어서예요. 슬레이트 지붕 집에는 사과나무가 자라지요. 태어난 날 할아버지가 심은 사과나무예요. 기다리고 기다리던 빨간 사과가 열렸는데, 그 사과를 따먹기가 정말 힘드네요.





진주 글, 가희 사진·그림 l 도서출판 핑거 l 1만8000원.









♦달꽃 밥상



한겨레



할머니는 요리하는 법을 잊어버렸어요. 아빠와 아이, 할머니는 계란프라이와 김만 놓고 밥을 먹어요. 아이는 배가 고픈 채 잠이 들어요. 꿈속에서 여자아이가 나타나 밥을 먹으러 가재요. 고봉밥을 얹은 초가집에는 할머니가 밥을 해주고 있어요. 아이는 할머니가 변한 모습이었나봐요. 제4회 사계절그림책상 대상 수상작.





지영우 글·그림 l 사계절 l 1만6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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