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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임대료 폭등'에 퇴출 위기 놓였던 성심당...백기 든 코레일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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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료 폭등으로 대전역과 갈등을 빚었던 대전 빵집 성심당이 대전역에 잔류할 것으로 보입니다.

코레일유통이 월 임대료를 대폭 인하하기로 결정했기 때문입니다.

코레일유통은 최근 자체 홈페이지를 통해 성심당에 대한 '상설 운영 제휴업체 모집' 6차 공고를 하면서 성심당 대전역점이 있는 대전역 2층 맞이방(300㎡)의 월 수수료(임대료)를 1억3,300만 원으로 책정, 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