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패스키 [사진: 구글 블로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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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구글이 패스키를 윈도, 맥OS, 리눅스, 안드로이드의 '구글 비밀번호 관리자'에 저장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발표했다. 곧 iOS에서도 가능해질 예정이다.
20일 일본 IT미디어에 따르면 저장된 패스키는 기기 간에 자동으로 동기화되며 지문 스캔만으로 로그인할 수 있다.
이전에는 안드로이드의 구글 패스워드 매니저에서만 패스키를 저장할 수 있었으나, 이제는 다른 기기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구글은 안드로이드 외의 기기에서 패스키를 사용하려면 QR코드를 스캔해야 했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패스키 매니저 PIN을 도입했다.
새로운 단말기에서 패스키를 사용하려면 구글 패스워드 매니저 PIN 또는 안드로이드 단말기의 화면 잠금 해제 중 하나로 시작할 수 있다. 이 PIN은 동기화된 데이터를 엔드 투 엔드로 암호화해 구글조차도 접근할 수 없다. 아울러 패스키는 윈도 헬로(Windows Hello)도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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