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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자막뉴스] '논두렁' 오명 벗으려 안간힘…'전석 매진' 아이유도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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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잔디'라는 오명을 뒤집어쓴 서울시설관리공단은 지난 추석 연휴 내내 서울월드컵경기장 잔디 보수 작업을 벌였습니다.

지난 14일 K 리그 경기가 끝난 이후 잔디를 심었고 잔디에 파인 구멍을 정리하는 등 회복관리에 중점을 기울였습니다.

내일 (21일)부터 이틀간 예정된 가수 아이유 콘서트 이후에는 곧바로 잔디 교체에 들어갑니다.

이번 달 23일에서 28일, 30일에서 다음 달 2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손상된 잔디를 바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