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안타까운 일은 꼭 성실한 사람에게 벌어져 보는 이를 안타깝게 하는데요. 새벽시간 폐지 수거용 손수레를 끌던 여성이 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피해자는 형광색 비옷까지 입었는데, 70대 운전자는 보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노도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도로 위에 폐지들이 어지럽게 널려있습니다.
인도 한쪽엔 폐지가 가득 담긴 손수레가 놓여져 있습니다.
오늘 새벽 4시 반쯤 이 손수레를 끌고 가던 60대 여성이 차량에 치여 숨졌습니다.
안타까운 일은 꼭 성실한 사람에게 벌어져 보는 이를 안타깝게 하는데요. 새벽시간 폐지 수거용 손수레를 끌던 여성이 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피해자는 형광색 비옷까지 입었는데, 70대 운전자는 보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노도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도로 위에 폐지들이 어지럽게 널려있습니다.
인도 한쪽엔 폐지가 가득 담긴 손수레가 놓여져 있습니다.
오늘 새벽 4시 반쯤 이 손수레를 끌고 가던 60대 여성이 차량에 치여 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