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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이스라엘, 레바논 남부 '대공습'…헤즈볼라 "레드라인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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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스라엘이 레바논 남부 지역에 대규모 공습을 벌였습니다. 지난 이틀 동안 호출기와 무전기 폭발 공격을 벌인 것으로 추정되는데 이어, 폭격까지 가한건데,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도 반격에 나서면서 양측의 전면전 가능성은 최고조에 달하고 있습니다.

황정민 기자입니다.

[리포트]
폭격으로 섬광이 번쩍이고 굉음이 이어집니다.

현지시간 19일 저녁 이스라엘이 레바논 남부 지역에 50차례 이상 폭격을 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