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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영상] 美 바이든, 尹대통령 언급하며 '시진핑' 정정해서 '후진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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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대통령이 "임기 초 팀과 민주당 회의에도 한국을 방문해 시진핑 주석과 후진타오 주석, 삼성 CEO를 만났다"고 말하고 있다 /로이터 영상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연설 도중 윤석열 대통령을 '시진핑 주석' '후진타오 주석'으로 부르는 말 실수를 했다.

실수는 현지시간 19일 미국 워싱턴D.C. 이코노믹클럽 연설에서 벌어졌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연설에서 자신의 임기 초 주요 치적을 알리기 위해 삼성의 미국 반도체 투자를 언급했다.

바이든은 "임기 초 민주당 의원들의 회의적인 반응에도 불구하고
시 대통령님, 후 대통령님 그리고 삼성 CEO를 만나기 위해 한국으로 출장을 갔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