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1 (토)

"우호적 차별화"...윤-한 회동 '지지율 반등' 돌파구 될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의정갈등 중재안을 둘러싼 갈등설 속에 한 차례 연기됐던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한동훈 지도부의 만찬 회동이 사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당정 지지율이 동반 하락한 가운데, 반등의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지 주목되는데, 단순 만남을 넘어 국민이 체감할 성과로 연결되어야 한단 지적이 적잖습니다.

박광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원전 세일즈 차 체코 방문에 나선 윤석열 대통령, 배웅 나온 한동훈 대표와 짧은 인사를 나눴지만 이른바 '어깨 툭'과 같은 제스처는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