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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혼돈의 미 대선 사전투표 시작‥노예제 부활론자까지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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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유례없는 혼돈 속에 펼쳐지고 있는 미국 대선의 사전투표가 일부 주에서 시작됐습니다.

초박빙에 변수도 많은데, 이번엔 노예제 부활을 주장하는 트럼프의 측근까지 나타나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워싱턴에서 김재용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 리포트 ▶

대면 사전투표는 일단 버지니아와 사우스다코타, 미네소타 등 3개 주에서 시작됐습니다.

[사전투표자 (버지니아주)]
"우리는 모두 미국인입니다. 우리의 민주주의를 지키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