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열차. 쿠키뉴스 자료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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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호우로 일부 열차 운행에 차질이 생겼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은 이날 오후 공지를 통해 경전선과 경부선 일부열차, 전라선에서 열차운행 조정과 지연이 예상된다며 운행 정보를 확인해달라고 알렸다.
경전선에서는 동대구역과 진주역을 오가는 열차와 부천역-순천역, 광주송정역-순천역을 오가는 열차가 운행 중지됐다. 경부 일반선(서울역↔부산역) 동대구역~부산역 구간 열차 운행도 멈췄다.
전라선에서는 순천역과 여수EXPO역을 오가는 구간은 운행 중지됐다. 전라선 KTX와 일반열차는 서울 용산역~순천역까지만 운행 중이다.
코레일은 열차 운행이 중지된 승차권은 위약금 없이 반환한다고 알렸다. 열차 운행 중지는 별도 공지가 있을 때까지 유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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