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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일)

레바논 "이스라엘 표적공습 사망 37명으로 늘어...어린이 3명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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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 수도 베이루트에서 이스라엘의 표적 공습으로 인한 사망자가 37명으로 늘었습니다.

레바논 보건부는 성명을 통해 현지 시간 20일 이스라엘군의 베이루트 남부 외곽 주거 지역 공습으로 인한 사망자가 37명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피라스 아비아드 레바논 보건장관은 앞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적어도 31명이 숨지고 68명이 다쳤다고 발표했지만 사망자가 6명이 더 확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