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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일)

일본 이시카와 기록적 폭우...1명 사망·4만 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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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 규모 7.6의 강진으로 큰 피해를 본 일본 이시카와현에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면서 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

현지 재난 당국은 어제 오전 호우 특별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곳곳에서 홍수와 산사태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여러 명이 실종됐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3시간 동안 220mm의 집중호우가 내린 와지마시에는 지진 피해 복구 현장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노동자 4명이 한꺼번에 실종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