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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일)

관광명소 '산막이옛길' 방문객 급감...재단장 안간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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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충북 괴산 '산막이옛길'은 2017년에는 연간 160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다녀갈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는데요.

하지만 코로나19 시기를 지나면서 방문객이 30만 명대로 크게 줄자, 괴산군이 둘레길을 새로 조성하는 등 과거 명성 되찾기에 나섰습니다.

CCS 충북방송 이환 기자입니다.

[기자]
괴산댐 부근에 자리하고 있는 산막이옛길.

유람선을 타고 볼 수 있는 드넓은 자연 풍광은 여행객들이 이곳을 찾는 이유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