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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일)

이스라엘 연일 레바논 고강도 공습...민간인 희생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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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레바논에서 일어난 무선호출기 폭발 사건 이후 '새로운 전쟁의 시작'을 선언한 이스라엘이 연일 헤즈볼라를 겨냥해 고강도 군사 작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동시에 가자 지구에 대한 공습도 늦추지 않고 있습니다.

생후 3개월 된 아기부터 임신부까지 무고한 민간인 희생도 늘어가고 있습니다.

보도에 유투권 기자입니다.

[기자]
이스라엘의 공습을 받은 베이루트 외곽의 주거 단지,

실종자를 찾기 위한 수색 작업이 계속되고 가운데 사망자도 급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