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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일)

"우크라 제2도시 아파트에 러 유도폭탄…최소 12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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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서혜림 기자 = 러시아가 21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제2도시 하르키우의 아파트 건물을 공격해 최소 12명이 다쳤다고 로이터 통신이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군이 이날 저녁 하르키우의 다층 아파트 건물을 유도폭탄으로 타격해 어린이 1명을 포함해 최소 12명이 부상했다.

이날 공격으로 아파트 창문이 파손됐고 주민 60명이 건물에서 대피했다고 이호르 테레코프 하르키우 시장이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