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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일)

해비치 제주, 가을 진미 한데 모은 '섬모라 가을 축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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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섬모라 디너 뷔페_참고사진 [사진=해비치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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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이하 해비치 제주)는 오는 11월 30일까지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섬모라에서 ‘섬모라 가을 축제’ 디너 뷔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해비치 제주는 가을 대표 농수산물인 전어와 능이버섯, 토란, 더덕 등을 활용한 요리와 제철 과일을 활용한 디저트를 준비했다.

먼저 9월 제철 맞은 가을 전어를 주재료로 한 ‘제철 전어 스페셜’ 코너를 마련했다. ‘전어구이’와 ‘전어 회무침’, ‘전어 초밥’ 등을 맛볼 수 있다.

아울러 능이버섯을 특제 간장소스에 졸인 ‘능이버섯 소갈비찜’, 더덕을 활용한 ‘더덕구이’와 ‘더덕 무쌈말이’, 토란을 양지 육수에 넣고 장시간 끓인 ‘토란곰탕’ 등도 준비했다.

디저트는 배 타르트, 무화과 타르트, 몽블랑 등이 마련된다.

이 외에도 섬모라에서는 디저트와 곁들여 마시기 좋은 와인 3종을 추천하는 ‘버블&버블 프로모션’을 11월 30일까지 진행한다. 9월 수확한 포도로 양조한 ‘라셰또, 크레망 드 루아르 브륏’, 꽃향과 과즙향이 특징인 ‘폴 루이 마르땅, 브륏’, 복숭아 및 사과, 흰꽃 아로마가 어우러진 ‘마리 드 모이 브륏’이 있다.
아주경제=김다이 기자 dayi@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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