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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일)

해리스 거듭 압박했지만…트럼프 "늦었다" 추가 토론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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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기준 해리스 지출액, 트럼프 3배…모금액 4배 더 많아

'돈줄' 부족해진 트럼프, 100달러짜리 기념 동전 판매 시작

[앵커]

미국 대선 2차 TV 토론이 결국 무산됐습니다. CNN이 제안한 토론을 해리스 후보가 받아들였지만, 트럼프 후보가 "너무 늦었다"며 거절했습니다.

워싱턴 정강현 특파원입니다.

[기자]

TV토론 대결에서 압승을 거둔 민주당 해리스 후보는 추가 토론을 거듭 압박해 왔습니다.

[카멀라 해리스/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 : 추가 토론을 하려고 시도 중입니다. 지켜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