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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3 (월)

형형색색 가을꽃 활짝...광주 길거리 예술 축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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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비가 그치고 완연한 가을 날씨가 찾아오면서 전국 곳곳에서는 꽃 축제가 한창입니다.

광주에서는 도심 속 길거리 예술 축제가 열려서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습니다.

나현호 기자입니다.

[기자]
들판이 온통 백일홍과 맨드라미를 비롯한 가을꽃으로 가득 찼습니다.

산책도 하고 나무 의자에 앉아 쉬기도 하며, 초가을 선선한 날씨가 선사한 여유를 즐깁니다.

지난 2005년 귀농 주민이 짓기 시작한 정원은 4만㎡에 달하는 꽃밭이 돼 매년 봄과 가을마다 나들이객을 불러들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