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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3 (월)

"빌려준 6천만원, 문제 되나?" 명태균 김영선 '돈거래'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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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과 관련한 수상한 돈 거래에 대해서 당사자들이 반박에 나섰습니다. 공천과는 상관이 없는 개인적인 금전 거래였다는 겁니다. 검찰은 선거를 앞두고 돈이 오간 경위와 대가성 여부를 집중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김태영 기자입니다.

[기자]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의 핵심 인물인 명태균씨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올린 글입니다.

"빌려준 돈 6000만 원 돌려받은 것도 문제가 되나요?"라고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