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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3 (월)

'복지 사각지대 찾아내겠다"…경남행복지킴이 성과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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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남에서 지난해 11월 행복지킴이단이 출범했습니다. 민간단체 회원들과 한전·우체국·편의점 등 일상생활과 밀접한 직원들이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겠다는 취지였는데, 1년도 되지 않아 그 성과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성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경남 창녕의 한 주택. 마당과 집 안에 쓰레기가 가득 쌓여 있습니다.

자원봉사자들이 줄지어서 쓰레기를 들어내고, 방에 쌓인 폐지도 모두 밖으로 꺼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