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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3 (월)

앨라배마서 또 총기난사...바이든·해리스 추가규제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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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 앨라배마주 버밍햄 나이트클럽에서 총기 난사로 4명이 숨지고 17명이 다치는 참사가 일어났습니다.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이 해리스 부통령과 함께 조만간 총기 규제에 관한 행정조치를 추가로 발표할 예정인데, 대선 정국에서 총기 규제가 다시 뜨거운 이슈로 부상할 전망입니다.

워싱턴 홍상희 특파원입니다.

[기자]
총격을 당한 피해자 시신을 둘러싸고 소리를 지르는 사람들, 믿을 수 없는 사건에 자리에 주저앉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