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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3 (월)

"그만 나대세요" 간호사 원색 비난한 의협 부회장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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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사이에는 대한의사협회 부회장의 SNS 글이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앞서 지난 금요일, 대한의사협회 박용언 부회장은 자신의 SNS에 간호법 제정안 공포와 관련해 '그만 나대라', '그럴 거면 의대를 갔어야 했다' '장기 말이 플레이어인 줄 착각하고 있다'라면서

간호협회를 원색적으로 비난하며 1차적으로 논란이 됐는데요.

이튿날 또다시 글을 올려서 자신을 비판하는 동료 의사들에게도 '내부적으로 소설을 쓰고 뒷담화한다'며 '부끄러운 줄 알라'고 맞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