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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3 (월)

'독대 요청' 두고 당내 잡음도...'법 왜곡죄' 여야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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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직접 요청…현안 논의 필요하다는 취지"

"현안 산적…식사만 하는 건 국민 납득 어려워"

"25년 정원 문제, 대통령실 태도 변화 요청할 듯"

"독대요청 보도 경위 두고 대통령실 불편한 기색도"

[앵커]
대통령실과 여당 지도부의 만찬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지만, 관심이 쏠린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대표의 독대 여부는 아직 불투명한 상태입니다.

독대 요청 사실이 언론을 통해 공개되며 대통령실의 불쾌한 기색도 엿보였는데, 당내에서도 이를 두고 잡음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회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박정현 기자!

[기자]
네 국회입니다.

[앵커]
내일이 만찬인데, 대통령과 한 대표 독대 여부를 둘러싼 여당 내 분위기 어떻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