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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4 (화)

김장철 비상…'중국산 배추' 소매시장 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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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해 여름 기나긴 폭염에 배추 작황이 좋지 않았는데 비까지 많이 내리면서 요즘 배추가격이 크게 뛰고 있습니다. 정부가 배추가격을 안정시키기 위해 다음 주 안에 중국산 배추를 경매시장에 풀기로 했습니다.

유덕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폭염이 9월까지 이어지자 전국 산지의 배추는 하얗게 말라죽어갔습니다.

20년 배추 농사를 해온 농부들도 올해 같은 경우는 처음이라고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