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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4 (화)

'원전 덤핑' 비판하자‥"어느 나라 정당·언론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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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윤석열 대통령의 체코 순방을 두고, 야권이 "신규 원전 수주도 확정 못 지은 '빈손' 순방"이라고 거듭 비판을 이어갔습니다.

이에 대해 대통령실이 "순방 결과가 좋지 않기를 기도하는 등 비판하는 게 도대체 어느 나라 정당이고 언론이냐"며 강한 불쾌감을 드러냈습니다.

홍의표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대통령실은 지난주 체코 순방에 나서면서 24조 원 신규 원전 수주가 확정되도록 '세일즈 외교'를 전개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