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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4 (화)

TV 토론 효과 꺾였나?...트럼프 선벨트 경합주 3곳 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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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 대선을 40여 일 앞둔 가운데 해리스 부통령의 상승세로 주춤했던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남부 선벨트에서 다시 지지율을 끌어 올리는 모습입니다.

'흑인 나치' 발언으로 파문이 일고 있는 노스캐롤라이나를 포함해 남부 경합주 3곳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는데, 해리스 후보의 반격이 주목됩니다.

워싱턴에서 홍상희 특파원입니다.

[기자]
미 대선의 전체 선거인단 538명 가운데 경합주를 제외하고 각 후보가 확보한 현재 선거인단은 해리스 226명, 트럼프 219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