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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4 (화)

필리핀 가사관리사 짐 챙겼다…추석 연휴 뒤 연락 두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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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와 서울시의 시범 사업으로 들어와 일을 시작한 필리핀 가사 관리사 가운데 2명이 추석 연휴에 숙소를 떠난 뒤, 연락이 끊긴 걸로 전해졌습니다. 스스로 일을 그만 둔 걸로 추정되는데, 이유를 둘러싸고 여러 이야기가 나옵니다.

이현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30대 여성들인 필리핀 가사관리사 2명은 지난 15일 밤 8시쯤, 서울 역삼역 근처에 있는 공동숙소를 떠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