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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4 (화)

처마에 숨기고 야산에 파묻고…필로폰 유통 3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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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마에 숨기고 야산에 파묻고…필로폰 유통 30대 구속

전남경찰청은 필로폰을 유통한 혐의로 30대 마약 유통책 A씨를 구속하고, 필로폰을 매수·투약한 6명을 입건했습니다.

A씨는 마약을 특정 장소에 숨겨 파는 이른바 '던지기' 수법으로 지난 3월부터 4월 사이 필로폰 83.35g을 유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광주 도심 건물 처마 등 110여곳과 경기도 한 야산에서 A씨가 숨겨둔 6억 2,000만원 상당의 필로폰 186g을 회수했습니다.

경찰은 마약 유통에 관여한 총책 등을 잡기 위해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김경인 기자 (kikim@yna.co.kr)

#마약 #필로폰 #던지기 #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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