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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4 (화)

1년 새 경영난 수협, 회장은 '5천만원 인상' 셀프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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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회사의 적자 규모가 1천억 원을 넘으며 경영 상황이 악화됐는데 회장은 오히려 자신의 연봉을 올리는 결정을 한 곳이 있습니다. 수협중앙회 얘깁니다. 20% 넘게 올린 수협 회장의 연봉은 2억 8천만원이었습니다.

이희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수협중앙회는 최근 2개의 TF팀을 운영하기 시작했습니다.

'회원 조합 경영개선 TF팀'과 '부실채권 매각 TF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