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4 (화)

임금 불만에 무단이탈? 필리핀 가사관리사 '연락두절'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외국인 가사관리사 시범사업'으로 들어온 필리핀 여성 중 2명이 사라졌습니다. 이달 월급은 95만 원이었는데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는 일이었습니다.

이은진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달 필리핀 가사관리사 100명이 한국에 도착했습니다.

[글로리 마시낙/필리핀 가사관리사 (지난 8월 6일) : 가사관리사 자격증이 있습니다. 한국 너무 좋아해서 선택했습니다.]

이 중 2명이 지난 15일 밤 숙소에서 짐을 챙겨 사라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