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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4 (화)

김영선 세비 명태균에 지급 의혹…"공천 어떻게 받았나" 발언 목격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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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화 녹취 추가 공개

세비 절반 전달 의혹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의 당사자인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이 2022년 6·1 국회의원 보궐선거(경남 창원의창)에서 당선된 뒤 자신의 세비 절반을 명태균 씨에게 건넸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명씨가 김 전 의원에게 "공천 어떻게 받으신 거 아시죠?"라고 말하는 것을 봤다는 목격담도 나왔습니다.

뉴스토마토가 김영선 전 의원과 명태균 씨가 등장하는 통화 녹취를 공개했습니다.

해당 통화는 2022년 6월 국회의원 보궐선거 두 달 뒤인 8월 22일과 23일에 이뤄졌습니다.

통화에 등장하는 E란 인물은 김 전 의원에게 명씨로부터 전해들었다며 국회의원 급여, 세비 이야기를 꺼냅니다.

(영상출처: 유튜브 '뉴스토마토'/ 8월22일 오후 4시41분 /김영선-E씨 통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