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야시 요시마사 일본 관방장관이 21일 도쿄 총리관저에서 기자회견을 벌이고 있다. 2024.02.21. ⓒ AFP=뉴스1 ⓒ News1 정윤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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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조소영 기자 = 일본 정부 대변인인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은 24일 오전 중·참 양원의 의원운영위원회 이사회에 출석해 임시국회를 오는 10월 1일 소집한다는 정부 방침을 전달했다.
이에 따라 오는 27일 선출되는 자민당 신임 총재가 소집일 중참 양원 본회의에서 새 총리로 지명돼 새 내각이 출범할 전망이다. 또 이날 새 총리의 연설과 여야 대표 질의가 이어진다.
교도통신은 조기의 중의원 해산·총선거의 가능성이 거론되는 가운데, 새로운 총리가 해산을 단행하는 타이밍이 주목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자민당 내에선 새 내각 출범에 맞춰 10월 27일 혹은 11월 10일 투개표하자는 의견이 부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allday3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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