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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4 (화)

'23명 사망' 아리셀 화재 12명 기소...중대재해법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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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6월 말, 근로자 23명이 숨진 경기 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 사고를 수사한 검찰이 박순관 대표 등 12명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검찰은 이번 참사가 극도의 안전불감증이 불러온 전형적인 인재라며

박 대표에게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를 적용했습니다.

자세한 수사 결과 취재 기자 연결해 알아봅니다. 윤현숙 기자!

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와 관련해 검찰이 최종 수사 결과를 발표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