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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4 (화)

공격 멈추지 않겠다는 이스라엘…18년 만의 '지상전'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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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동 지역에 대대적인 폭격이 벌어졌습니다. 이스라엘이 무장정파 헤즈볼라를 겨냥해 레바논에 융단 폭격을 한 건데, 사상자가 2000명이 넘습니다. 헤즈볼라도 반격에 나서면서 전면전 가능성이 어느 때보다 큽니다.

백민경 기자입니다.

[기자]

표적으로 삼은 건물이 순식간에 산산조각 납니다.

파편이 하늘 높이 튀어 오르고 일대가 순식간에 불길에 휩싸입니다.

이스라엘이 현지 시각 23일 "레바논 남부에 있는 헤즈볼라 시설 천여 곳을 타격했다"며 공개한 영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