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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수)

[Biz & Now] 공정위, 더본코리아 과장 광고 의혹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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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대표가 운영하는 더본코리아 가맹본부를 대상으로 공정거래위원회가 현장 조사에 들어갔다. 공정위는 24일 서울 강남구 더본코리아 본사에 조사관을 보내 가맹사업법 위반 의혹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 더본코리아 가맹본부가 산하 브랜드 연돈볼카츠의 가맹점주에게 매출과 수익률을 과장해 설명했다는 의혹을 조사하고 있다. 앞서 일부 가맹점주는 영업사원이 구두로 밝힌 매출과 수익률이 허위·과장된 정보 제공 행위에 해당한다며 더본코리아를 공정위에 신고했다. 더본코리아는 오는 11월 코스피 상장을 목표로 지난 5일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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