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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수)

유엔총회서 '중동 위기' 핵심 의제..."전면전 막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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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스라엘과 레바논 간 충돌이 격화하는 가운데 열린 유엔총회에서는 중동 지역 긴장을 낮춰야 한다는 목소리가 잇따랐습니다.

임기 마지막 유엔 연설에 나선 바이든 미국 대통령도 중동 전면전은 누구에게도 도움되지 않는다며 자제를 촉구했습니다.

워싱턴 권준기 특파원입니다.

[기자]
취임 이후 4번째이자 마지막 유엔총회 무대에 선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국제사회 협력을 강조하며 트럼프의 미국 우선주의와 차별성을 부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