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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사진: 셔터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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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암호화폐 시장이 과거 역사를 되풀이하고 있다면 현재 돌파의 정점에 있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24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분석가 렉트캐피털은 비트코인이 이전 시장 주기에서 반감기 후 154~161일 사이에 재축적 범위에서 돌파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번 주기의 비트코인 반감기는 157일 전인 4월 20일에 발생했기 때문에 현재 돌파 기간에 있다는 설명이다.

비트코인은 2016년에는 반감기 이후 154일 만에, 2020년에는 반감기 이후 161만에 범위 내 축적 단계를 벗어났다고 한다. 렉트캐피털은 역사가 항상 복사-붙여넣기 방식으로 반복되는 것은 아니지만, 이번 주기로 반복된다면 향후 며칠 안에 재축적 범위에서 벗어날 것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렉트캐피털은 주기적 수익률을 비교하며 일반적으로 9월은 비트코인에 있어 하락세를 보이고, 4분기에는 더 나은 수익률을 보이는 경향이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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